팀 협업 및 소통: 팀원 간의 소통이 원활했다. 자신이 할 수 있는 기능을 맡아서 구현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분담했기 때문에, 업무 배분이 순조로웠다. 또한, 서로 밝은 분위기로 소통하여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점 또한 긍정적이었다.
깃허브 활용력 상승: 이전 팀 프로젝트에서보다 깃허브를 조금 더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음을 느꼈다. 팀원들이 커밋한 내용을 읽고 진척도를 확인할 수 있는 점이나 미숙했던 /stash 기능의 활용을 해볼 수 있는 기회였다.
Problem (문제점)
기능 구현 미비: 프로젝트에서 정상적으로 작동했어야 하는 CRUD 및 로그아웃 기능에 관한 구현이 완벽하게 이뤄지지 않았다.
추가 기능 구현 부족: 프로젝트를 시작하는 시점이 늦어져서 더 자주 모이지 못 했다. 때문에 자연스럽게 추가 기능을 구현하는 데에 있어서도 적극적이지 못한 태도를 보일 수밖에 없었던 점이 아쉬웠다.
개발과 설계에 대한 이해 부족: 아직 API 명세서, ERD, 와이어프레임을 통해 먼저 설계해놓고 개발을 진행해야하는데 아직 이러한 부분이 미숙해서 먼저 개발을 진행한 후 설계도를 수정하는 방식으로 수정할 수밖에 없었다. 또 기능별로 구현할 때 인증 / 인가를 한 사람이 처리했다면 좋았을텐데,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.
코드 이해 미숙
Try (개선 시도)
필수 기능 구현: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Redis를 사용하기 어렵다면 MySQL을 사용해서 구현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튜터님의 피드백을 수용하기로 하였습니다. CRUD의 경우 추가적인 피드백을 받아 코드를 수정할 예정입니다.
추가 기능 구현: 추후 숙련주차 팀플 피드백 및 해설 영상이 도착하면 기능 구현 방법을 확인하여 숙지하고자 한다.
개발과 설계 공부: 조금 더 많은 이야기를 주고 받고 충분한 회의를 진행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. 과제를 구현하고 코드를 따라치는 데에 급급해서 대화를 깊게 나누지 못한 것이 후회되기 때문에, 다음 팀에서는 모두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어가보려고 한다.
주 80시간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충분히 몰입할 수 있도록 개개인의 노력이 조금 더 첨가되면 좋을 것 같다.